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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피 건강

철분과 탈모 철분과 탈모 탈모와 영양결핍과의 관계는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이라면 철분 결핍을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006년에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직까지 탈모와 철분결핍과의 확실한 연결고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철분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탈모는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심지어는 적절한 철분 섭취는 머리가 다시 자라나게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철분이 생리전후의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꼭 필요한 영양소가 아닌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한 철분 섭취로 인해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는 등 두발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보기
여성 탈모 예방법 여성 탈모 예방법 여성탈모는 남성 탈모보다 일반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며 탈모 부위도 더 광범위한것이 대부분인데 일단 여성에게 탈모가 의심되면 복용중인 특정 의약품이나 급격한 호르몬 변화 혹은 갑상선 질환등이 없는지 전문의와 상담 해 보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 탈모를 예방하는 머리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않는편이 좋다.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 감는 것이 무난하며 하루에 한번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머리카락에 좋지않다. 머리카락은 젖은 상태일 때 특히 약한테 이 때 머리는 자연스럽게 말리거나 혹은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단단하게 묶거나 땋는 것은 좋지않으며 염색, 파마, 스트레이트를 하는 것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피하는.. 더보기
탈모예방을 위한 기본 상식 탈모예방을 위한 기본 상식 확실히 시대가 흐를수록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없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가닥 정도가 빠지는 머리카락은 정상이지만 그 이상일 경우에는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많지만 그중 가장 큰 것은 유전적 요인이다. 집안에 탈모 증세가 있다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외에도 정신적 스트레스 및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가해지는 물리적 스트레스 (지나친 염색, 샴푸, 머리 묶음 등) 그리고 암 환자에게는 항암화학요법등이 탈모의 원인이 된다. 탈모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몇가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머리카락과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샴.. 더보기
미녹시딜 : 탈모 치료 효과와 부작용 미녹시딜은 원래는 고혈압치료제였으나 탈모에 효과가 발견된 이후로는 '로게인' '마이녹실' 등의 이름으로 로션이나 바르는 액체타입으로 시중에 나와있는데 주로 모낭을 확대시키고 머리카락을 굵게 만드는 작용을 하여 탈모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작용을 하며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빠진 머리가 다시 나기도 한다. 아직까지 미녹시딜이 어떻게 하여 이같은 작용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녹시딜은 시중에 크게 5% 와 2% 용액으로 나와있는데 5% 용액의 경우가 효과가 더 큰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에서는 5%의 미녹시딜 용액까지는 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한데 인터넷에서 10%의 미녹시딜 용액을 판매하고 있는 곳도 종종 있다. 물론 고농축 용액이라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고혈압치료를 목적으로 나온 약품.. 더보기
프로페시아 : 탈모 치료 효과와 부작용 미녹시딜과 함께 FDA 공인된 유일한 탈모치료약인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나스테리드는 탈모와 연관된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활을 한다. 원래는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위해 개발된 약으로 미녹시딜과 달리 먹는 약으로 시중에 나와있다. 남성호르몬에 관계하는 약이므로 여성은 복용할 수 없으며 효과로는 탈모를 늦추거나 멈추게 하고 빠진 머리카락이 일부 다시 나게 하는 경우로 미녹시딜과 비슷하나 프로페시아가 미녹시딜보다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사람에 따라서 나타난다. 인체실험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탈모중단 효과를 보였으며 42%의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발모가 된 결과가 확인되었다. 미녹시딜 처럼 정수리와 헤어라인 탈모에 효과를 보이는데 정수리 부분 탈모에 더 큰 효과.. 더보기
모발: 수면은 탈모예방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요인이며 그 밖에 특정 약물섭취, 노화,스트레스 등인데 그 중 스트레스는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이 것이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은 신체변화에 매우 민감하며 우리 몸에 좋지않은 현상이 나타나면 탈모도 그 결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잠을 자는것이 모발건강에도 좋은가? 먼저 잠을 자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6시간에서 8시간이 적당하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양질의 잠을 자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10시간 잠을 자도 .. 더보기
모발: 프로빌러스, 정말 프로페시아를 대체할 탈모 치료제인가? 프로빌러스라는 프로페시아를 대체하는 탈모치료제로도 소개되는 상품이 있다. 프로페시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빌러스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보조식품이다. 그러므로 FDA 승인을 받은 프로페시아처럼 의약품이 아니다. 프로빌러스는 천연 탈모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데 성분을 살펴보면 쏘팔메토 (소팔메토), 비타민 B군, 아연, 마그네슘, 바이오틴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물론 탈모나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긴 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탈모에 100%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위와같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함에 따라 모발이 건강해지고 탈모진행이 늦춰지거나 멈출수도 있다. 혹은 전혀 효과를 거둘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결론적으로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 같은 F.. 더보기
모발: 라벤다 오일과 모발건강 모발관리나 탈모예방을 위해 여러가지 약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많지만 자연 치료방법을 이용하는 경우도 테라피스트들에 의해 많이 이용되는데 아로마 오일 중 하나인 라벤다 (라벤더) 오일도 탈모예방이나 진행중인 탈모를 완하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라벤다가 탈모에 좋은 이유는 라벤다 효능 중 소염과 소독작용으로 두피 소독과 비듬예방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라벤다 오일을 이용한 건강 모발법은 간단하다. 양질의 라벤다 오일 몇방울을 두피에 떨어뜨린 후에 두피 마사지를 10분정도 전체적으로 해주고 샴푸로 잘 씻어주면 된다. 혹은 라벤다 오일을 로즈마리나 조조바오일과 같은 다른 아로마 오일과 혼합하여 두피에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보기
모발: 로즈매리를 이용한 모발건강과 탈모예방 로즈매리 (로즈마리)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여 건강한 머리카락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먼저 탈모예방에 좋은 방법으로 따뜻하게 데운 올리브오일 50ml에 로즈매리 오일 5방울을 잘 섞는다. 이것을 가지고 두피부터 시작하여 머리카락 끝부분까지 마사지하며 발라준다.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수건을 머리에 두른뒤 이 상태로 몇시간 그대로 둔뒤에 샴푸로 마무리를 한다. 2. 다음은 건강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밀배아유 오일 (윗점 오일) 1 티스푼, 아보카도 오일 10ml, 스위트 아몬드 오일 10ml, 로즈매리 오일 20방울을 잘 섞는다. 그런 다음 섞인 오일을 따뜻한 물에 놓아 데운다음 머리카락에 마사지하여 준다. 여러가지 에센셜오일중 로즈매리는 특히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점이.. 더보기
에센셜 오일과 탈모 에센셜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중 탈모나 두피 모발건강에 효과가 있는 오일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로즈메리 오일(rosemary oil: 로즈마리)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시키고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베이즐 오일(basil oil: 바실, 바질)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시키며 두피 혈액순환 두피 건강에 효과가 있다. 조조바 오일(jojoba oil: 호호바 오일) 갈라지거나 손상된 머리카락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라벤다 오일(lavender oil: 라벤더 오일) 혈액순환을 돕고 이 밖에 머릿니 치료에도 쓰인다. 타임 오일 ( thyme oil: 티미유) 혈액순환을 돕고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한다. 티트리 오일 ( tea tree oil ) 두피건강에 좋고 특히 두피 가려움증이나 비듬에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