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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관련식품/눈다래끼

눈다래끼 예방과 자가치료

눈다래끼


갑작스럽게 눈다래끼가 생겼을 때 큰 질병은 아니지만 갑작스런 외모 변화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된다. 그렇다고 병원을 쉽게 갈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집에서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면 빠른시일내에 눈다래끼를 가정에서 치료에서 할 수있다. 

먼저 깨끗한 천이나 일회용 거즈등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눈다래끼가 있는 눈에 가져다 놓고 몇분간 가만히 둔다. 이 때 손을 미리 깨끗하게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눈을 감은 상태에서 천을 눈다래끼가 있는 눈 전체에 놓는다.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면 적당히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 물 대신에 생리 식염수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 때 소독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눈다래끼가 생긴뒤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물론 손으로 짜거나 터트리지 않아야 하며 평소에도 눈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눈다래끼가 생겼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끼는것을 삼가하여야 하며 여성의 경우는 눈화장도 피하는 것이 좋다. 

눈다래끼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늘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는 것을 삼가며 먼지나 공해가 심한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먼지나 공해가 심한곳에 있어야 할 때는 눈 보호를 위해 보호안경 이나 고글등을 끼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아이 메이크업이나 마스카라, 아이새도우 같은 눈 화장품을 사용한 후 제대로 지우는 것이 눈 청결을 위해 좋으며 눈 화장품의 경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을 경우 내부에서 박테리아 서식으로 눈다래끼를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눈다래끼가 자가 치료법 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물론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