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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스킨케어 화장품/네거티브 칼로리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 먹을 수록 살이 빠지는 친 다이어트 식품


모든 음식에는 칼로리가 있다. 물론 물처럼 칼로리 제로인 것들도 있기 하지만 상식적으로 음식을 먹으면 칼로리가 몸으로 흡수되고 잉여의 칼로리가 몸에 축적되어 몸에 지방이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먹을 수록 살이 빠지는 특이한 음식이 있다. 일명 네거티브 칼로리 혹은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리는  식품인데 어떤 원리로 네거티브 칼로리가 되는 걸까? 
사실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에도 칼로리는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음식을 먹은 뒤에 소화시키는데 사용되는 칼로리가 먹어서 섭취된 칼로리 보다 높다면 결국 전체 칼로리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100 칼로리에 해당하는 블루베리를 먹었다고 치자. 그럼 이미 100 칼로리가 몸으로 들어온 셈이다. 하지만 이것을 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100 칼로리 이상이 사용되었다면 블루베리를 먹어서 생긴 100 칼로리 이상이 사용된 셈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우리몸에 존재하는 잉여 칼로리가 사용된 셈이다. 이런 원리로 인해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은 먹을 수록 살이 빠지는 음식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떤 식품이 네거티브 칼로리 ( 마이너스 칼로리 ) 인가? 

과일 중 네거티브 칼로리 : 사과, 블루베리, 딸기, 파인애플, 레몬, 자몽, 크랜베리, 토마토 등
채소 중 네거티브 칼로리: 시금치, 당근, 무, 상추, 양파, 마늘, 오이, 셀러리, 브로컬리, 아스파라거스 등

그리고 이 밖에도 물도 식품으로 치자면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에 해당한다. 특히 찬물이 그렇다. 
하지만 네거티브 칼로리라는 사실에만 너무 집착하여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하면 심각한 영양 결핍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