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오랜기간동안 해 보아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는 비슷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살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거의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대체 어떤 원인이 다이어트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일까? 물론 유전적인 요인과 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이 주 원인이다.
1. 천성적으로 운동을 싫어하는 타입이다.
그렇다. 아무리 운동을 하려해도 천성적으로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을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을 유전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남들보다 몸을 움직이려는 노력을 더 기울어야 하지만 운동자체가 너무나도 괴로운 것이되므로 운동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2. 기초대사량이 적은 타입이다.
사람마다 유전적 신체적으로 다른 조건으로 인해 기초대사량도 틀려진다. 이로인해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휴식을 취하며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이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이 활동하며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도 높을 수 있는 것이다. 너무나 슬픈 사실이기는 하나 기초 대사량은 근육 운동이나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올릴수 있기에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3. 여자가 남자보다 살 빼기가 일반적으로 힘들다.
이것은 사실이다. 일단은 남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 이로인해 기초대사량이 높다. 즉 칼로리를 쉽게 소모할 수 있는 타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는 태
생적으로 체지방이 더 높다. 마지막으로 열량이 높은 군것질에는 여성의 경우가 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운동을 싫어하고 기초대사량이 적은 여성의 경우가 최악의 다이어트 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다이어트 방식을 통해 극복해 보는 것이 좋다.
먼저 운동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되 꼭 운동이라기 보다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등을 통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그와 동시에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
동에 더 중점을 두어 기초대사량을 늘려감과 동시에 건강 다이어트 식단을 곁들이면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 요인이 해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