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용 스킨케어 화장품/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피해야 할 화장품 스킨케어 성분

화장품을 살 때 어떤 기준으로 구입을 할까? 브랜드, 가격, 리뷰등 여러가지가 기준이 있겠지만 성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펴가며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우리 피부에 직접 흡수되는 화장품 성분의 중요성은 구입전에 무엇보다도 첫번째로 고려 되어야 할 사항일 것이다. 

화장품에 방부제가 들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다. 유기농이나 천연 화장품의 경우에는 천연성분 (비타민 E, A 나 포도씨유, 혹은 각종 에센셜 오일) 이 보통 방부제 역활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파라벤(Paraben) 이라고 하는 방부제역활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호로몬 이상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화장품에 파라벤이 들어 있다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공향료나 합성착색료가 들어있지 않는 것이 좋다. 유기농 이나 천연 화장품에는 무향 (Fragrance free)의 제품들이 있는데 특히 스킨케어 용으로는 특별히 천연 향료가 아닌 이상 무향의 경우가 좋다. 

그 밖에 피해야 할 성분에는  
폴리에틸렌글리콜 (PEG): 독성 물질 
계면 활성제 (SLS: Sodium Lauryl / Laureth Sulfate): 피부에 해를 끼치고 발암 가능성 
트리클로카르반(Triclocarban): 갑상선 호르몬 악영향 
트리클로산 (Triclosan) : 면역력 약화 
트리에탄올아민 (TEA: Triethanolamine): 독성, 알러지 유발 
DMDM 하이댄토인 (DMDM hydantoin) : 독성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Imidazolidinyl Urea): 독성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알러지 유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Methylchloroisothiazolinone): 알러지 유발  

불행히도 위 성분들이 없다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화학 성분들이 판을 치고 있으나 가장 대표적으로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들이 바로 위에 나온 성분들이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자기 피부를 위해서도 환경을 생각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기농 (오가닉) , 천연 화장품이라고 해도 위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기농 화장품에도 그 질적 차이가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