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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피 건강/탈모예방

탈모예방을 위한 기본 상식


탈모예방을 위한 기본 상식

확실히 시대가 흐를수록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없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00가닥 정도가 빠지는 머리카락은 정상이지만 그 이상일 경우에는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많지만 그중 가장 큰 것은 유전적 요인이다. 
집안에 탈모 증세가 있다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외에도 정신적 스트레스 및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가해지는 물리적 스트레스
(지나친 염색, 샴푸, 머리 묶음 등) 그리고 암 환자에게는 항암화학요법등이 탈모의 원인이 된다. 


탈모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몇가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머리카락과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의 선택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샴푸와 컨디셔너에는 각종 화학성분과 계면활성제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머리카락과 두피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천연성분이나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면에서는 탈모예방을 위해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한데 특히 단백질이나 철분, 비타민B군의 역활이 중요하다. 단백질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는데 콩이나 콩으로 만든 식품을 통한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군에는 티아민(B1), 리보플래빈(B2), 나이아신, 피리독신(B6), 판토텐산, 코발라민(B12), 엽산, 바이오틴 등이 있는데 비타민 B 복합체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발의 수명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이 밖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중요한데 사실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것은 말이 쉽지 실천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위와같은 노력을 함에도 선천적으로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탈모를 피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로인해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이미 대머리인 상황에서 수술이나 시각적으로 머리숱이 많아 보이게 하는 방법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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