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법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돼지독감) 유행이 전세계적으로 몰아닥쳐
어느정도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고 일부 사망까지 이르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나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세로 그치는 정도여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위험한 독감이라는
인식이 점차 엷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아직도 특히 겨울철에 심한 감기 증세를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미리 예방을 위해서 여러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소아나 노인들은 감염시 치명적이 될 수 있기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 신종플루 예방법
먼저 주위에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나 그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보통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스크 착용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보다도 손을 자주 씻고 외부에서는 눈,코,입등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꼭 자주 세탁등을 통해 마스크를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회용 마스크에 경우에는 사용후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은 집이나 사무실, 작업환경 주위를 살균작용이 있는 스프레이등을 이용해 청소해 주는 것이다. 플루 바이러스는 여러사람을 거쳐 우리 주위 물건 곳곳에 잠복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종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일 때는 바로 병원을 찾기 보다는 24시간 정도 집에서 휴식을 취한후 열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 병원을 가도록 한다.
평소에는 면역력을 키워 신종플루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신종플루 예방에 평소 녹차를 마시거나 베리종류의 과일 (블루베리, 딸기등)을 먹는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합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는다면 전문병원에서 유행하는 플루에 맞는 백신을 맞도록한다.
아직까지 플루 백신에 대해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특별한 알러지가 없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신을 맞고 몸이 무겁고 피곤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보이는 정도에 그친다. 물론 이 정도의 부작용은 플루에 걸리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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